산책 삼아 걸어가봤더니
5 분전에 사전투표 줄 끝이 보이더라는
이모님 말씀...ㅎㅎㅎㅎ
투표하면 이깁니다!!!
저도 일찌감치 이 동네서는 본 적없는
사전투표 줄에 서 봤네요.
섬에 사시는 외할머니 오늘 통영 오셨길래
차로 편하게 모시고 가서 같이 투표해서
1타2표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대통령 투표 아니겠냐 하시는데 마음이 아리네요..
87세 할머니 다음 대선도 투표하실 수 있도록!!!잘 모셔야겠습니다.
일 잘하는 일! 꾼 후보님 노인이 행복한 나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