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40대 언니가 계시는데
그분이 코로나 초기에 서울 아파트 팔고
학군지 전세살았거든요
남은돈 투자해서 경기도 재계발 아파트사서 전세주고요
근데 세금 때문에 경기도 아파트에 거주해야할것 같다고
울쌍인적이 있었는데...
하도 나한테 돈으로 잘난척 하길래 속으로 쌤통이다 했는데
완전 그언니 대박 맞은것 같네요
경기도 집 팔고 학군지 집 사고 싶다고 했거든요 아이 때문에요
와~~~ 대박 종부세 ㅋㅋㅋ
그언니는 팔자가 돈벌 팔자인가봐요
대단한듯
아~~~진짜 학군지 집사면 나한테 자랑하려고
전화 할수도 있는데 진짜 받기 싫은....
단, 맛있는거 사주면서 자랑하며는 그건 들어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