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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86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ㆍOㆍ♥★
추천 : 9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2/03/20 21:52:50
가게 들어갔는데 점원 세명이 전부 고객들 한팀씩 맡고있더라고여
(고객들 나이가 전부 4-50대)
그래서 누구든지간에 얼른 끝내고 응대해주길 바랬는데
들어갔는데 잠시만 기다리세요 라는 말도 없고
다들 저희를 슥 보고 말더라고여..ㅋㅋㅋㅋㅋ
그 때 든 생각이
아 우리가 저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어리니까 안살것같아서 그러는구나...
그러다 한 팀이 나갔고 저희 응대해주길 바랬는데
저희가 반지 구경해도 계속 본척만척 하더니
어쩔 수 없이 응대하는 느낌..ㅋㅋㅋㅋㅋ
퉁명스럽게 찾으시는거 있냐고..ㅋㅋㅋㅋ
결혼반지 보러왔다 하니, 그제서야 이것저것 보여주더니
실례지만 예산은 어느정도 생각하냐길래
얼마정도 생각한다.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적극적으로 보여줌..;
예산 절대 많이 잡지도 않았고 그럴 돈도 없지만
저희가 그냥 커플링으로 4-50만원대 보러 왔는줄 알았나봐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옴...ㅋㅋㅋㅋ
저런 기본도 안된데서 사기 돈아까워서요...
다음주에 종로나 가봐야겠음둥....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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