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로먹을수 있잖아." 다민이 말했다.
나는 그러면 눅눅해진다고 말했지만
서로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가민은 바로 나가게되었으며 아직까지 화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고민상담부로 찾아가 준영이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렇게 된 거야, 준영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준영이 말했다. "둘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면 되지"
그말을 듣고 나는 말했다. "그렇긴 한데 나는 화해하고 싶다고." "그러면 내가 얘기해볼게"
갑자기 듣고있던 예준이가 나서서 말했다. "걔 의견도 들어야 할거 아냐, 그럼얘기하고 온다."
30분이 지났을 무렵 예준이가 와서는 가민은 "먼저 사과하면 다시 친하게 지낼 생각은 있지만 나는 사과하지 않을거야" 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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