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영화 헌트가 재밌어 보여서

 

요즘엔 넷플릭스 개봉작 영화가 많다보니

당연히도 넷플릭스에 있는줄 알고서

 

겜방에 가서 넷플을 키니

첫화면에 카터가~

 

순간 저게 헌트인줄 알고서 봤는데.. 

음~ 초반 10여분 봤나~

 

내가 들은 헌트 스토리와 다른데~

 

알고보니.. 내가 착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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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참..

 

극장개봉작보다 쫌 쌈마이한 넷플개봉작 특유의 느낌은 그렇다쳐도..

 

스토리가 저게 뭐임~

 

초반에는 뜬금없는 자극적인 씬에~

 

쥔공은 불사신이야~ 불사신~~

 

제목을 불사의 사나이로 바꿔도 될듯..ㅋ

 

2시간이 넘는걸 겨우 보고서

 

유튭에 리뷰를 볼려고 검색을 해도

 

평소에는 그리도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상도 많았는데

 

저 영화는 나온지 얼마 안되서 제작사에서 검열을 한지

 

그냥 예고편 수준의 영상 밖에 없네~

 

일단 내가 보기엔 영~ 아닌데

 

님들이 보기엔 어떻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