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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본 청년들 대화
게시물ID : freeboard_1996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5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9/30 10:57:17

온몸이 근육근육한 젊은 두 청년들.

40대 내 몸매가 너무 초라해보였다.

씁쓸하구만~하고 자기비하를 하고 있는데(INFP)

한 청년이  "너 토요일에 뭐하냐?"

"토요일?............... 이두"

"그래? 그럼 그때보자"

"어 안녕~"



실제로 저런 대화를 나눌줄이야.

나도 내일은 (숨쉬기)운동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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