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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x.. 마지막에 기분 잡쳤네..
게시물ID : freeboard_1996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3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0/02 14:00:07
일단, 평소에도 옆동네 버튜버 방송을 자주 봅니다만..
오늘은 채팅이 빡쳐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네요.

정말 드물디 드문 오프라인 콜라보 방송에,
방송하신 버튜버분들의 멋진 목소리를 듣고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는 단계였는데..

..언놈의 무례한 인간이 자기좀 봐달라고 halo halo..
여기까지는 자주 있어온 것이니깐 그러려니 했죠.
실제로 영어로 꾸준히 버튜버에게 채팅을 걸어오는 분도 계셨고,
말하는 건 못해도, 듣거나 방송상황 보면서 센스있게 채팅치시는 분도 계셨으니까요.
몇몇분은 네임드가 되어서 친해지게 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눔은 다짜고짜
“uh.. study english pls"
이 채팅을 시작으로
”stop!!!"을 연달아 치곤,
마지막에는
“STOP USING KOREAN"
..이 x랄을 떠네요. 
..글 맨 처음에 적었다시피, 옆동네 방송이었는데도 불구하구요.

채팅도, 버튜버분도 모두들 병먹금하는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기분 잡쳤네요.. 하..
심지어 동시시청자수 100명 언저리의 작은 방송이기에,
채팅 하나하나 노출시간이 길어서, 오랫동안 보일텐데 말이에요.

진짜..
이기주의+눈새+인종차별 3단 콤보로 ㅈㄹ을 떠는 건,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아요.
실물로 본 건 처음이구요.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안시킨건가..
타인에게 피해끼치지 말라고..
동서양 막문하고, 기본중의 기본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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