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쬐끔 깁니다.
제가 직접 겪고 , 카카오스토리에 썼던 글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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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조심해야 할 것이 많다.
오늘의 주제는 "녹음"
요근래 개인적으로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짧게 요약하면 집에 TV케이블 문제로 AS신청을 하는데
전화 받는 분이 대단하신 분이였다.
일단 내가 외부에서 AS신청건으로 전화를 하는데
고객의 말은 듣지도 않고~ 고객의 말은 다 잘라먹고
지 말만 들으라는 식이였다.
추후 집에 계시는 어머니와 통화 연결이 되었는데
당연히도 어머니에게도 니말은 필요없고~ 내말만 쳐 들으라는 식이였다.
ㅎ~
전화 상담원분들이 폭언이니 뭐니 하면서
갑질을 당한다는 기사도 많은데..
저분은 자기가 갑이다.~ ㅋㅋㅋ
하도 얼탱이가 나가서
저 당시엔 그래~ 그래~ 하면서 넘어갔다.
이제 몇칠이 지났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야이 씹~ 저 생각만 해도.. 쳐 먹은게 소화가 안된다.!!!!
ㅋㅋㅋ~
컴퓨터로 해당 케이블사 홈페이지 접속
고객센터에 보니 카톡으로 접수 하는게 있네~
짧게 요약하면
고객에게 갑질하지 마라~
내말은 신빙성이 없지..??
내폰이 삼성폰이다.~ 녹음 파일 보내줘..??? ㅋㅋㅋ~
뭐 당연히도 사과는 받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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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뭘 뜻하냐면..
작년에 요정님과 통화한거다.
내폰에는 요정님의 목소리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