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반응 어떨까요?? 가끔 직장사람들이랑 가족안부나 그런거 물을 일이 생기거든요 근데 제 경험상 정상적인 가정의 자녀인 것처럼 위장해서 하면 점점 거짓말만 더 생기고 숨길일만 더 생기고 연끊었다고만 말하면 뒤에서 쑥덕거리고 왜 그랬는지 마음속으로 이상한 상상이나 해대고 있고....
1. 그냥 계부가 성추행하고 폭행하고 친엄마는 입막음시키고 방관하고 밖에 도움요청하려 했는데 따귀때리고 그래서 연끊었다 이런식으로 구구절절 해명하면 직장사람들 반응 어떨까요?? 더이상 뒤에서 쑥덕대지 않을까요??
2. 그냥 부모님 돌아가셨다 안계셨다고 하는게 더 낫나요??
3. 이런식으로 해명해하면 난처해하나요?? +)제 지인의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