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러니까 회식자리나 만남자리에서나
이런 사실 고백하는 사람....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러니까 아동성범죄나 그런 얘기하는 사람이요

우리 동네 근처에 약간 이상한 아저씨가 살았고,
여자아이들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았고, 여자아이들 하교시간에 맞춰 밖에 나오고, 아동성범죄자였고 나중에 초교 동창회에서 그아저씨에게 당한 아이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한번 하굣길에 그집에 끌려들어들어갔다가 겨우  도망쳐나왔다, 딸있는 분들은 조심해야한다, 그런일이 헤어나올 수 없는 구멍이 된다, 딸있는 분들 부디 아이에게 안좋은 경험이 생기지 않게 주의했으면 좋겠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당혹스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