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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뇌 행동지도 완성
초파리 뇌의 행동지도를 완성하였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초파리가 걷고, 멈추고, 날개 움직이는 행동들에 대해서 어느 뇌의 어느 부위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입니다.
이 결과는 하드웨어적인 면만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만든 반도체 기기를 보면, 필요에 따라서 특정한 소프트웨어 코드만 동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초파리의 뇌도 이러한 방식일 수 있습니다.
동작에 따라서 활성화 되는 부위가 다른 것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초파리 뇌의 데이터를 해석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동물도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동물의 뇌의 데이터가 변화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내부의 어느 부위가 활성화 되는 지도 중요하지만, 내부데이터에 대한 해석이 보다 중요합니다.
물질적으로 보면 초파리의 뇌가 모두 동일한 물질일 것입니다.
그러나 특정 행동마다 활성화 되는 부위가 다르다는 것은 관련 소프트웨어가 그 부분에 있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단어 치환이 가능합니다.
초파리의 뇌는 모두 동일한 물질이다.
특정기능마다 활성화 되는 부위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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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소프트웨어 저장공간은 모두 동일한 물질이다.
특정 기능마다 동작되는 소프트웨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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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파리의 뇌를 탄수화물 기반의 반도체로 설명이 가능하다.
2. 초파리의 뇌는 2진법이 아니라 자연수를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3. 인공지능의 학습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수기반의 방식을 사용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