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 방식의 혁명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999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0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2/03 16:06:36
옵션
  • 창작글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 방식의 혁명이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은 모든 절차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단점은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하여 행동방침을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잡도가 커지면 이러한 방식은 어려워 지게 됩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는 방식이 현재 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


인공지능은 모든 절차를 알려주지 않는 방식으로 비교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목적과 학습 방법을 알려주고 반복을 통하여 목적을 이루어 내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

군사 일천명을 이끌고 3일내에 목적지에 도착해서, 진영을 만들고, 2일을 휴식한 후에 새벽에 적을 공격하라.

인공지능 방식

군사 일천명을 줄테니 적과 싸워라. 


다음 단계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은 '학습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과 '스스로 행동하려는 욕망'이 됩니다.

현재의 인공지능은 학습방법을 프로그램하는 방식입니다. 

즉 미리 정해둔 학습절차를 따르는 방식입니다.

현재의 인공지능은 스스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작위적인 랜덤성을 부여할 수는 있으나, 랜덤성의 프로그램일뿐 스스로 결정하였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야 합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존재에 대해서 우리는 두 종류를 알고 있습니다.

식물은 능동적인 움직임이나 학습능력이 없기 때문에 제외가 됩니다.

동물과 인간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존재입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움직인다고 배웠는데, 이러한 본능은 학습을 통해서 변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것은 인공지능의 학습과 유사한 기능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본능을 제어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언어를 통한 의식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철학자들이 주장하던 부분이 의식을 통한 본능의 제어와 관련된 것입니다.


무의식은 고대부터 이야기 하던 주제였으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무의식을 과학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는 치료의 목적으로 무의식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제는 무의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무의식을 학습능력으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뛰어난 스포츠 스타들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며, 경기를 주도합니다.

가수들도 무대위에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은 '감각'과 '기세'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감각'과 '기세'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례로 주판을 사용한 암산을 볼 수 있습니다.

암산과정을 언어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언어의 방식이 아닌 몸의 동작으로 익혀진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1. 기존의 프로그램방식은 필요한 절차에 대한 대응을 결정해두는 방식이다.

2. 현재의 인공지능 방식은 학습방법과 목적을 정해서 결과를 얻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 혁명)

3. '학습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과 '스스로 행동하려는 욕망'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방법을 모른다.

4. 무의식에 대한 이해는 동물과 유사한 로봇을 만들 수있을 것이다.

5. 언어로 표현 못하는 많은 것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무의식의 영역이다. (감각, 기세, 암산)

5. 무의식과 의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 동물도 학습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