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되믄
좀 예열(?)좀 하다가 추워야 하는디
저번주부턴가 넘나 갑작스럽게
추워지니 적응이 안됩니다요...ㅠㅠ
아들도 추위땜시 그런지..계속 탈이나서 한약 좀
먹여야 할 거 같아요
엊그제 주말에도
신랑이랑 룰루랄라 손잡고
산책좀 하려고 나갔다가
돌풍만 씨게 얻어맞고 들어와버렸어요.:ㅠㅠ
원래 저 아들낳고 몸에 열이 과해서
여름엔 말할 것도 없고
겨울 시작되도 두꺼운 옷 껴입는거
싫어라했는데;;;;
이젠 장농 깊숙히 숨겨뒀던
두꺼운 옷들 꺼내기가 바쁩니다.:::
이러다가 한반도가
남극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오유분들도 요새 건강, 두꺼운 옷들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아이 춰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