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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편의점 알바분과 농담하고 고양이 모녀?에게 인사
게시물ID : freeboard_1999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블린로드
추천 : 7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2/08 13:13:15
미니스톱 편의점 알바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40대
나보다 두세살 어리신듯

저 모나보이나요(원래 말트고 지낸지 오래됨)

아니래 다행이다 이십원 넣고(사랑의 저금통같은거)

우리집 지하실 길고양이 모녀에게 인사

엄마는 턱시도 아기는 고등어태비

일단 눈키스 하고 언젠가 아줌마가 형편되면

길냥이들 한마리라도 거둘거라고 말해주고 잘살아야돼 말걸음

둘다 날 빤히봄 다행히 털과 눈이 건강해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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