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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는 단골 미용실 갔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02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블린로드
추천 : 3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1/29 14:33:09
따님이 벌써 대학생이라네요.

예전에 초등학교 저학년 인데 세월 빨라요.

그때 시댁에서 가까운 아파트 살다 이사간다고 했는데

지금은 또 시댁근처 아파트로 이사와서 잘 살고 있음.

그때 어무이 잔소리 싫어서 도망갔는 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잘살 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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