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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들과 안 만나는 제가 맞는걸까 생각도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2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블린로드
추천 : 4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2/01 14:10:55
유일하게 부산 죽마고우랑 연락..

그래도 가게사장님들 한테는 인사도 잘하고 공손한 편입니다.

잘 안나가지만 사람들에게 멘탈뱀파이어가 되기 싫어요.

조울러라고 숨기진 않아요.

사실 제1형 이라 계속 우울 스타일

그래도  최근 16온스 가서 딸이랑 주접 대화해서

사장님과 점원분들이 웃어줘서 기뻤어요.

전 뭔가 제가 망가지면서 웃기면 그 에너지가 삶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 안만나는건 싫어서가 아니라 피해를 주기 싫어서입니다.

찐친에게는 최선을 다했었죠.  그뒤 돌아오는

상처가 크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삶에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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