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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건 쉽지 않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2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블린로드
추천 : 4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2/03 11:06:22
큰아이 양치직접 시키고.

얼굴에 크림 발라주고 손에도 핸드크림 발라줬다고

작은 아이인 딸랑구가  두시간을 자기는 왜 안해주냐며

울면서 자기도 아기라고 하길래...힘이 빠지 더라구요.

평소 큰아이를 너무끼면 상대적으로 

장애가 아닌 같은 자매나 형제 남매면

정상적인 아이가 상처받는다해서 더 신경써주고

더 잘해줬는데..

큰아이 예뻐하면 더 사랑받는 작은애가 더 질투해요.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라면 이해되죠.

이젠 자기도 목욕하고 나오면 크림 발라 달래요.

ㅠㅠ 12살도 어리지만..응석받이로 키웠나 봅니다.

늘 징징대는 이유가 응석..어리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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