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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에 대한 기억..
게시물ID : freeboard_2003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류
추천 : 4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3/02 01:14:40
01학번임.

초등학교야 뭐 치고박고 할뿐.
아직도 후회되는게 여자랑도 싸웠음 ㅋㅋ
현숙아 정아야 솔아 미안해.ㅋ

중학교때야 만날 쳐 맞았고..뒷산 있는게 싫었음.
뒷산가서 만날 맞으니..
본드불고 눈 돌아간 선배들은 자비 없는 매질을 함.ㅋ
남중이라 걍 그러려니 함.
이게 우스운게 영화같이 내가 누구랑 싸우면 나랑 싸운 누군가의 친한 형이 나를 찾아와요.
그럼 나는 다구리..
내가 그래서 후배 안때림.
합기도 했어요.

고12 주말마다 화장실로 끌려감.
군기?잡는다며 변기에 얼굴 쳐 박히고
당시 선배 누나랑 사겼는데...
겁나 쳐맞음..니가 뭔디 쟈랑 사귀는거냐 이런거
근데 같이 맞던 친구가 고막이 나감..
열 받아서..내 친구를 부름..
맞아 줄수는 있는데 좀 아닌거 같아서..

앞에서 말했듯이 난 합기도를 했었고 내 친구는 복싱 상비군이었음..
ㅋㅋ 살육이 시작됨.내가 이때 눈이 돌아갔음.ㅋ
창피한 일인데 날 때렸던 선배가 친구한테 존대를 했음
내 친구가 엎드려 빠따치기 다 시킴.ㅋ
그 뒤로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편하게 다님

저기 전라도 쪽에서 99-00년도에 벌어진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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