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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토요일에 샌드위치의 얼을 느끼고 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4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1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3/22 10:03:00
속이 좀 괜찮아서 아침으로 과일..


저번주 토요일에 건베 난리났거든요.
거기 가면서 밑에 있어서 먹었는데..

파니니같기도 하고..
섭웨이같기도 하고..
퀴즈노스같기도 하고..
맛은 괜츈했는데..
가격도 컨셉도 살짝 어중띠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섭웨이와 비교되는...

나같으면 얼오브샌드위치에서 간판 
샌드위치의 얼로 간판바꾸고 한국식 실내인테리어하고 
샌드위치의 효능 이런거 적어놓고 
컨셉 개그로 잡는다 했다가 신랑한테 쿠사리먹음요.



그 큰 가게에 손님없어서 속상하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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