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기억력

의식에 의한 기억 능력은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제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제어 하기 어려운 무의식의 기억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어학원에서 단어를 일만번 반복하면 누구나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빨리 기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의식을 자극 하면 됩니다.

간단한 예로 사과라는 그림이나 실물을 보면서 '사과'라고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어린 아이때는 이러한 방법으로 언어를 공부합니다.

무의식은 의식의 기억력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무의식도 자체적으로 어떠한 것을 기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집니다.

즉 의식의 영역이외에 무의식도 스스로 무엇인가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느냐입니다.

컴퓨터 공학적으로 보면 중요한 이슈입니다.

메모리의 사용제한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인 시스템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무의식의 기억력에 대한 해답은 '이미지'에 있습니다.

2차원이든 3차원이든, 이미지는 언어가 아닙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많은 것은 이미지 입니다.

언어를 사용한 기억법으로는 기억하려는 것의 머릿글자를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지 기억은 언어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기억하게 됩니다.

컴퓨터 공학적으로는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텍스트만으로 만든 문서와 사진이 포함된 문서의 크기를 보시면 됩니다.

무의식이 더 많은 기억을 하고 있으며, 의식은 핵심적인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무의식 시스템이 더 거대한 것이면, 당연하게 저장 능력 또한 더 커야합니다.

의식과 무의식의 기억 방식을 구분하였으나, 실제는 동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식만으로 기억하는 머릿글자 기억법을 사용해도 결국에는 무의식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머릿글자 각각에 무의식에서 이미지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은 결국 일치가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1. 언어에 의한 기억은 주로 의식에서 한다.

2. 이미지에 대한 기억은 무의식에서한다.

3. 무의식은 음성도 기억한다. (동물 소리 등 )

3. 의식만 동작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언어가 무의식에도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