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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와 무의식
게시물ID : freeboard_2007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1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5/23 17: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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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의성어와 무의식


의성어는 자연계의 소리를 흉내내는 말입니다.

예를들면, 고양이의 울음 소리입니다.

한국에서는 '야옹야옹'이며, 영어에서는 'meow meow'입니다.

제가 들어본 고양이 소리를 기준으로 하면 영어식이 더 실제와 비슷합니다.


고양이의 울음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의성어만 알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고양이 소리를 듣게 되면, 의성어에 실제 이미지가 생기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가상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성어를 통해서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음성의 기억을 가져옵니다.

무의식은 음성도 기억한다는 증거입니다.


인간의 언어로 확장해 보겠습니다.

의미를 모르는 언어의 기억은 의식의 영역이 아닙니다.

의식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의식영역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쉬운예로 비속어가 있습니다.

'바보'를 많이 들어 왔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되면 사용을 합니다.

정확한 의미를 학문적으로 고려해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냥 사용합니다.

무의식의 학습능력에 의해서 언어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단어의 의미가 변화 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단어의 의미를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배우고 사용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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