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에서 자구 있는데 이불 덮은 상태로 눈을 떳어요. 가위였지만 몰랐죠.
아.. 몸이 왜케 무겁지 하고 일어나서 불을 켜는데 고장이 났더라구요.
"어 ? 아까 켜졌잖아?" 하자마자 다시 누워있는 상태 되돌아가 가위가 눌리고 고생했어여..
보통 꿈을 꾸면 현실과의 이질감이 있는데 가위는 내가진짜 현실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2. 조수석에서 잠깐 자다 가위가 눌려 눈 감은상태로 있는데, 앞에서 타다닥! 하면서 바로앞에 무언가 있다 라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고
"이건 현실이야. 눈뜨면 무조건 죽어."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가위는 꿈이랑 비슷한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