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과 무의식의 구분

먼저 일상용어 부터 고민해 보겠습니다.

병원에서 환자가 오면, 의식의 유무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의사표현이 가능한지가 중요합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 언어의 사용이 가능한 것이 보통입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는 수면, 기절, 마취 같은 상태입니다.

무엇인가에 몰입하여, 외부의 변화에 반응이 없는 상태가 있습니다.

TV를 보면서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경우입니다.

정상적인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의식이 있다는 표현이 어렵습니다.

일시적으로 의식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의식적 사고와 무의식적 사고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언어에 의한 논리성 유무로 분별이 됩니다.

무의식적인 사고를 동물에 적용하면, 동물은 항상 무의식 상태가 됩니다.

엄밀히 하면, 깨어 있는 무의식 상태로 표현해야 합니다.

깨어 있는 무의식 상태가 인간에게도 존재합니다.

안경같은 자기 물건을 집안에 스스로 놓아두고서, 찾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물건을 놓아두었기 때문에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