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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의사소통
게시물ID : freeboard_2007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2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23/05/26 15: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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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동물의 의사소통


일반적으로 동물은 지역과 상관이 없이 의사 소통이 가능합니다.

인간은 언어로 소통을 하기 때문에 언어가 다르면 의사 소통이 어렵습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인간도 바디랭귀지로 간단한 의사 소통이 가능합니다.

아프다, 행복하다, 즐겁다 등 간단한 감정 소통이 가능한 것은 동물과 비슷합니다.

물론 동물끼리는 음향으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음향에 따른 해석은 의식의 영역이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사람의 경우, 동물의 특정 소리는 어떠한 것을 의미한다라고 관찰하여 습득합니다.

이런 상황은 의식의 영역에서 소리의 의미를 판단하게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표정을 보고, 간단한 심리상태정도는 알수 있습니다.

동일 종 뿐 아니라, 이종간에도 표정 해석이 가능한 예가 됩니다.


강아지와 인간의 표정 해석은 무의식의 동질성이라고 해석해야 할것 같습니다.

표정을 나타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입니다.

표정의 해석은 언어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일종의 느낌입니다.

근거가 없이 그냥 떠오르는 생각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같은 종에서는 무의식이 유사하다고 생각 할수 밖에 없습니다.

표정을 해석하는 것은 단순한 알고리즘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해석이 동일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같은 종 뿐아니라 다른 종의 표정 해석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유사한 무의식이라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이런 복잡한 알고리즘이 유사하게 서로 다른 종에서 나타날까요?


무의식 영역이 동일하거나 서로 상반되지 않으면,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무의식에서 호의적이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관계유지가 쉽지 않습니다.

의식뿐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에서 충돌 유무는 중요합니다.

사람사이에서 실질적인 이익은 의식의 영역입니다.

사람사이의 많은 다툼은 실익이 아니라, 무의식 영역에서 발생합니다.

동물도 비슷합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이 서로 싸울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식량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싸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서로 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서 부터 같이 키우면 서로 잘 지내게 됩니다.

초기 무의식과 변화된 무의식의 차이로 인해서 다른 결과가 나오는 예가 됩니다.

동물의 무의식도 변화한다는 증거가 됩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표정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관련 무의식 알고리즘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2. 사진을 보고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3. 이미지에서 감정을 느끼는 알고리즘이 단순할 수가 없다.

4. 표정을 판단하는 인공지능은 현재 구현이 가능하다.

5. 이미지에서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우리는 스스로 설명하지 못한다. (무의식의 영역)

6. 다른 종에서 표정을 동일하게 인식한다는 것은 관련된 유사한 알고리즘이 있다는 것이다.

7. 이종간에 적대적인 경향도 존재한다.

8. 이종간에 호의적인 경향도 존재한다.

9. 이종간의 적대적 또는 호의적인 성향은 이미 정해진 초기값이 있다.

10. 무의식의 초기값은 환경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

11. 실제적인 이익이 아니어도 싸우는 경우는 인간과 동물에서 나타난다.

12. 위험에 빠진 인간을 돕는 야생 동물의 사례는 충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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