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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강지원센터에서 상담사분 오심
게시물ID : freeboard_2007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7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6/01 20:34:39
무쌍이지만 키크고 적당히 마른 옷도 잘 입는 준수한 타입

ㅠㅠ 내가 낮에 자고 있을때 오신적 있다고 함

안씻고 폭탄머리지만 반갑게 인사하고

무기력증에 요즘 안 나간다고 하니 걱정해주심

만보기 차고 목표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준다하심

아직은 안 내킨다고 했음

사실 꾸질꾸질 했는대 우리 큰애가 우산안들고 가서 샤워하고

낡은 크록스 신고 외출함  무기력하지만

내 새끼 생각 .. 힘들지만 헉헉 대며  십오분 걸음

다행히 근처사는 오래비가 차태워다줌

집에 갈때 편안히 갔듬

새언니에게 어리광부리고

집에옴  나는 애임 ….

어린아이 마음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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