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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권을 주어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게시물ID : freeboard_2007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6/02 1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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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자율권을 주어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인재를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율권을 주고 안주고의 결정은, 자율권으로 인한 최악을 가정해야합니다.

자율권은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합니다.

업무의 적극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는데 필요합니다.


자율권을 주는 경우, 경계할 사항은 소시오패스입니다.

소시오패스는 4% 정도의 비율을 보입니다.

사이코패스는 드러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숨는 특징과 거짓말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분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의 특징인 타인을 이용하고 거짓말로 성공을 추구합니다.

조직이 망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조직을 분열 시키는 역할입니다.


자율권을 주어서 안되는 사람은 성과만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소시오패스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소시오패스는 성과만 추구하고 실패시 책임을 회피합니다.

성공하면 자신의 성과, 실패하면 책임 회피로 생각힙니다.

성공과 실패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소시오패스는 성공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실패를 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구분 방법이 필요합니다.

소시오패스의 특징인 거짓말에 의한 '거짓 보고'입니다.

'거짓 보고'는 명확한 잘못이며, 처벌도 가능합니다.


직장의 현실은 거짓 보고가 난무합니다.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직장은 소시오패스의 천국이다>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특징으로 하는 소시오패스에게 거짓말까지 마음 대로 사용해됩니다.

서로 거짓말을 해서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시오패스는 법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업이나 국가 등 단체안에 있을 경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기 위치의 힘으로 잘못을 저지르면, 법적대응이 가능합니다.

심각한 것은 힘을 위임한 단체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런 사고와 잘된 대응의 예가 있습니다.

'라면 상무'의 사례입니다.

비행기에서 라면을 요청한 기업의 상무입니다.

기업에서 해고 시킴으로써 기업의 신뢰를 지킨 사례입니다.



저는 후배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한테 거짓말하지마라."

"영원히 숨길 자신있으면 해도 된다."

"걸리면 나를 미워하게 해준다."

이렇게 말하려면 사실을 말하는 사람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상대방이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진실만 말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상호신뢰도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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