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저께 밤에 499회 글 썼다 지우고, 501회에서 글을 쓰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RRR
추천 : 3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06/06 19:40:04

이미지_2023-06-06_193841022.png

사실 500회 인증을 쓰고 싶었습니다... 만...

깜박해버리고 501회 인증이 되었습니다.

치매가 오는 걸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반성을 해봅니다.

고민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에 댓글을 쓰려다가, 장단점을 모두 쓴다는 게 단점만 쭉 써버리고 장점을 쓰는 걸 홀랑 잊어버렸습니다.

시간이 제법 지나고서야 불현듯 그게 떠올랐는데, 이미 시간은 제법 지나버렸더군요.

 

글 쓰신 분이 상처받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중요한 점을 훌렁 까먹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병신같기도 하고...

 

좀 더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얼마 전 썼던 글을 통해 지혜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기 때문에라도...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되셨기를... (_ _)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