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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에용 두서없이 하고싶은말 할래요
게시물ID : freeboard_2008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하면되지
추천 : 11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3/06/17 10:11:58

출근했어요...ㅎㅎ..

남편은 생일이라고 아침에 태워다주더니 지금은 집가서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세시반까지 디아블로했대요

부럽다....ㅠ

퇴근하고 저녁 레스토랑예약해서 오랜만에 화장할라고 화장품들고 출근했어요..ㅋㅋ

 

요새 한 아이돌그룹한테 빠져있었더니 평생 잘 안해주던 질투를 다 해주네요.

몇일후에 제주도가요.

결혼떄 못찍은 스냅사진 1년만에 찍으러가요.

공주놀이 끝났다고생각했는데 다시 두근거려요....//

 

애기 가지고싶어요..ㅠㅠ

일하는곳이 애기들많이보는곳인데 이뻐죽겠어요...가끔 갓난애기들 데려오시면 미치겠어요...

친구들도 물건 다 물려줄테니까 얼른 가지래요...

남편은 가져서 이사하면 힘들다고 이사가서갖자고 해요

근데 이사가 기약이없어요...

남편다늙어서 결혼해가지고 더늦어지면 안되는데...빨리키우고 빨리 내보내고싶은데...

애기가져서 태교한다고 아이돌사진 붙여놓으면 남편이 삐질까요???

 

써놓고보니 술취한거같이 진짜 아무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이니까 바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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