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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로나 시국을 잘 버텨냈다고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08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싼타스틱4
추천 : 12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23/06/20 01:31:16

막판에 걸려버레뇽. 아 젠장할..피부 걸레짝 되가면서도 

마스크 항상 쓰고 다녔는데 다른 사람들이 벗기 시작하니까

이게 방법이 없네요. 아 머리 디지게 아프네.. 오한에 설사에 

목 아프고 신경통까지 옴.. 일단 부모님이랑 같이 생활을 해서..

사무실로 피신 왔는데 어 죽겠다. 젠장. 나만 마스크 잘 쓴다고

되는게 아니었구만..  근처 숙소 잡고 들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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