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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큰 고민이 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2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각도각
추천 : 5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8/21 19:27:22

결혼한지 대략 5년이 좀 넘었습니다.

 

와이프가 요리를 잘 못해요.

 

그런데, 장모님이 정말로 반찬을 잘 챙겨주세요.

 

과분할정도로 많이요.

 

일주일에 2/3 정도는 장모님이 주신 반찬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주세요. (메인요리까지 주세요.)

 

그런데.. 맛이 별로 없어요.

 

맛있는 반찬도 있지만 맛없는 반찬도..

 

맛없다고 말할 수도 없고.. 와이프한테..도.. 장모님께도 말할 수 없는데..

 

5년이 넘게 이렇게 살다보니 참 힘듭니다.

 

예전에는 의무감으로 먹기도 했는데..

 

주시는 반찬에 어느정도 정해진 메뉴가 있기도 하고..

 

먹기 힘든데 어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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