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임대주택 넘겨주기 위해 서류 제출 하러 가는데

 

11시 까지 오랬는데 11시반에 온 그사람...ㅋ

 

공증을 받아오래서 공증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공증료 지불하는데

 

지한테 필요한 서류 제출하는데 반반하자는 그사람...(그걸 내가 왜냄? 니서류 도와주는건데  해서 넘김)

 

겨우겨우 어제 오전중에 서류 처리 끝내고

 

오늘 오전엔 대출 승계완료됐다고 은행에서 전화오고

 

전자계약 해야하는거 안오면 sh에 문의를 해야지 왜 저한테 연락이 안온다고 말하고있고 ;

 

그렇게3신가? 임대주택 양도 까지 끝내진거 확인하고

 

아파트 관련 어플 지우기 위해 들어갔다가

 

저번주 금요일 밤 11시에 남자하나가 술과 술안주를 들고 벨을 누르는걸 봐버렸네요 ㅋ

 

아주 제 주변엔 제가 여자가 있고 바람을 폈다고 하더니.. 지가 그러고있었던거같음..

 

근거는.. 한번씩 주차등록하는 차번호가 있었음 ㅋㅋ 

 

뭐 자세한건 모르니까 넘기구요 

 

재재혼 성공하길 기도하는중입니다!ㅋㅋㅋ

 

무튼 이렇게 모든게 끝나서

 

이제 아이랑 살집 구하면 됩니다~

 

그동안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어디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