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고싶다길래
울뻔 했는데
“이모야 엄마가 티니핑 아이스크림 안사죠 ㅠㅠ”
제 지갑을 그리워했네여……… 앗……
눈물 쏙 들어갔어요…
하아………..
베라 안먹은지 몇 년 됐는데
그놈에 티니핑 때문에 악덕기업꺼 사주게 생김…
하……….
그게 뭔 쿼터??? 랑 동일금액 써야 무슨
파산핑 장난감을 살 수(공짜아님 ㅁㅊ)
있나봅니다 ㅎ.;;;;;;
해도해도 미쳤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토탈 캐릭터 가방 쪼가리가 2만5천원 가량ㅋㅋㅋㅋㅋ
이번주 조카 발레수업 끝날때 데리러 가서
사줘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모 보다 이모 지갑을 사랑하시네요….
자본주의에 눈뜬거보니
역시 내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