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풀렸나봅니다.
도색 작업 좀 할려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쥐며느리가 옥상을 정복했음.. 렌턴 켰다가
기절할 뻔 했네요. 습한거 좋아하는 놈들인데
비까지 오고 날씨마저 풀리니까 죄다 기어나와서
화단이랑 벤치에 쌔까맣게 도배가 되어 있어요.
사진은 극혐이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