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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글 자괴감들고 허리아픔
게시물ID : freeboard_2019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섬
추천 : 5
조회수 : 81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3/12/28 15:43:25
재활용품 분해용으로 사용하는나이프에 베어링 넣어 튜닝하려고 분해햇는데 

우라질 먼놈의 칼조립하려면 양쪽에서 드라이버를 돌랴야하나 ㅋㅋ 망할 왼손은 나무늘보 코스프레하고 

그래도 벌려놓은건데 워째 처박아둔다고 누가안해주고..

부탁하기 시작하면평생남의손길 아쉬워하며 살아야하고

망처도 내손으로망처야한다.

어차피 도전이 목적잉게 날새고 졸린거 참으며 탁상에앉아서 온갖연장다동원해서 고장난왼손 대신해보려고 분해 5분걸린걸 

그래도 용케 조립하긴햇네.. 내일써야하는디 .. 임무완수...따란...

3시간걸려겨우 재조립 허리어깨 삭신이 다 쑤시네 멘탈도 부서지고 

우라질 직구 부품은왜 기어오냐고 서해수영으로 건너오는듯 추운디

이래서 어케 새칼만들고 자전거도만드나...?

뭐 될때까지 깨작이면 언젠간 되긋지 자전거는 2년을준비한건디 한2년 더 걸린다고 뭔일 나긋냐고 ㅋㅋㅋ 그때까지 살려나???.

도저언이 목표이니 빙.신손으로도 할수잇단 내증명과 자존감 충전이 필요함. 사는거 참 되네... 에혀 멘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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