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 34회 헌혈 인증을 깜박했습니다. -ㅁ-; (유난히 지혈도 안 되어서 좀 고생했...;)
오늘은 35회입니다. 전혈이었고요. (다음에는 혈소판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한 분 두 분, 헌혈 인증이 종종 올라오고 있는데, 오유에서도 꾸준히 헌혈 릴레이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십자사 관련 비리가 있고, 왜당이 숟가락을 쳐얹는 등등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 몸상태 등의 이유로 헌혈 못 하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헌혈을 할 수 있는 분들 만이라도 "나눔의 연쇄" 를 이어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23년 마지막 헌혈, 그리고 2024년에는 "생일날 헌혈" 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생일날 헌혈하면 뭔가 있다고 하던데, 지금까지 구경도 못 해봤어요!!! 그러니까 2024년에는!!! (눈 부릅 +ㅁ+!!!)
출처 | 직접 찍은 내 팔뚝이므로 외부출처 안 씁니다! [당당 초당당 개당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