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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고 나의 건강은 못챙겨 쓰러졌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20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산동물주먹
추천 : 2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1/16 16:50:11
저는 7살 아이 기르고 있어요
저희 아이가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닌데
어릴때부터 안아 키워서
매번 허리를 많이 쓰게되었어요

저도 제 허리가 튼튼할줄 알았죠
젊었으니까....

근데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때 막 사용하던 허리가
이제 복수를 시작하더군요

어제 딱 허리 삐끗해서
오늘까지 침대에 지금 누워있어요

의사쌤 말이
젊은 사람들 참 허리 관리 안하신다
그게 젊으니까 버텼던거지
나이들면 그대로 받아낼텐데...
한번 나빠지면 원상태로 절대 안돌아오는게 허리인데
허리병은 습관성병이 대부분이다
물론 유전도 있지만 습관이 80프로 이상이다
그러시더라구요

네 맞아요
전 허리 관리는 커녕 운동조차 안하거든요

허리 좀 나으면
운동 하려고 유투브 영상 지금 보고 있도
요추염좌 통증 완화 하려고 요추염좌마사지기도 샀구요
살도 빼려고 계획도 짜고 있어요

꼭 이렇게 쓰러져야만 정신을 차리는게 사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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