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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미안한 엄마
게시물ID : freeboard_2020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7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1/26 11:39:03
일주일에 한번 발달센터 갈때 샤워시키고 머리 감기고 중요 부위도 싹싹 비누로 깨끗하게

닦아줘요.   사타구니 거시기 주변 습진 났을때도  습진약 발라줬구요.

이차성징와서 징글 징글 느껴졌는데 얼마전 팔에 한랭 두드러기 때문에

보습해주고 판테놀도 발라주고 평소에 혼자 씻게 놔두는데 오늘 아침에

어무이 다리 수술 하신다고 병원도 갈겸 제 병원도 갈겸 얼굴 씻기고


양치도 다 시켜주고 오늘 자주 만져주고 이뻐해주니 좋아하네요


엄마라서 아들을 사랑한답니다.  내 새끼 이러면 장애가 있지만 소중한


내아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다음이 딸이구요 늘 미안한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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