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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썼던 시..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20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7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4/01/31 00:39:49
초점없는 눈동자는 공허함을 쫓는다..
그는 그저 비릿한 물내음을 풍기며 형용할 수 없는 허무의 몸짓을 할 뿐이다.
숨이 막혀온다..
숨이 막혀온다..

그저 할 수 있는것은 살기 위함도 아닌..그저 살아있음을 알리는 몸부림뿐..

찬란한 미래가 있다고는 하나 그것은 그가 아닌 그..
찬란한 미래가 있다고는 하나 수이 오지 않는 것..

낮은 확률의 찬란함에 낚일 수 없는
그는..
그는..




잉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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