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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때문에 개고생한 사연
게시물ID : freeboard_2020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두에용문신
추천 : 2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2/01 16:53:03

저희집안이 치아가 많이 약해서 평소에도 스케일링 및 관리 때문에 치과를 일년에 2번정도는 갑니다.

그만큼 치아관리를 잘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었습니다.

 

때는 2개월 전이었습니다.

갑자기 왼쪽 어금니쪽이 시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씩 몸이 많이 피곤할때 시리고 괜찮아지고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시림의 단계가 점점 쌔지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찬바람만 입안으로 들어와도 시려지길래 치과를 갔습니다.

치과에서 사진찍고 검진까지 다했는데 치과의사도 " 원래 썩지않은 치아도 시릴때가 있다 " 그렇게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계속 시리면 신경치료를 하는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쌩이빨을 신경치료를 할수는없어서 오른쪽으로만 음식을 먹고 혹시라도 차갑거나 따뜻한 무언가가 왼쪽으로 넘어가면

상당히 고통을 느끼며 버티고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시는분이 센소다인을 말해주면서 한번써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충치때문이 아니라면 2주정도쓰면 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근처 마트가서 살려고하니 2개가 1셋트로 묶어서 팔더라구요.

사서 집에와서 센소다인으로 양치하면서 이렇게 아픈치아가 치약하나 바꿨다고 낫을까 생각하며 양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양치하고 찬물로 입을 행구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안아픈치아로 돌아갔습니다 ㅡㅡ;;;2주를 쓴것도아닌 딱한번 양치했는데 시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렇게 약효가 잘듣는 치약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찬것과 뜨거운것을 먹지못하는 고통이 어떤건지 이번기회에 정말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치아가 시리시면 써보세요 치약 홍보아닙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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