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아재가 자꾸  자전차도로 달리기를 언급해서,
어제 조금 뛰어봤음!
 일단,
처음에는 천천히~~~
점차,
변화가 오는 데,
무릎을 높이고,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근래들어,
숨차서 달리기 멈추기는 오랬만~~
  에초,
과격하게 달리질 않으니, 숨 찰 일이 없기는 한데,
  강변을 달리니,
어느순간,
  리미트 풀리는 느낌!
이래서 여기 달리는구나~~~
라는 느낌!

운동장에서는 커브 때문에  그냥 뛰는 것만 생각하지 못하는 데,
앞으로만 뛰니,
점차 속도 빨라진 듯~~
   헬스장에서 뜀박질 쬐매는 해서 뛰기는 되는 데,(위로?)
도로 달리기는 또 다른 거라~~

  필드,필드 하는 데,
확실히  헬스장이랑은  많이 다름

  오후에 헬스장이나 가야긋다~~

 운동장 뛰는 거랑은 확실히 다름!
헬스장 러닝머신 이랑 은 천지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