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선 작가의 다 하지 못한 말. 장르는 로맨스.

로맨스 소설 별론데..라고 했더니 몰입도가 높으니 읽어보라고 하면서 제 귀에 대고

아내 : "야해."

나 : "읽어볼게."


그래서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줄간격도 넓고 문장도 간결하고 마치 눈에 보이듯 비쥬얼하게 글을 잘 쓰네요.

카페에서 우연히 반한 남자로부터 처음으로 연락 온 순간은 읽는 사람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