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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를 보니 생각난 립밤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2023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뷘
추천 : 2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4/03 12:39:20

어렸을 땐 립밤 안 발라도 멀쩡했는데 이젠 며칠 깜빡하면 바로 일어나는..

 

아무튼 제품명을 말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으니 초성체로 쓰겠습니다. 

 

원래 쓰던 ㄴㅂㅇ 립밤이 얼마 안 남아서 새 립밤을 사두려고 마트에 갔다가 ㅎㅁㄹㅇ 글로스 립밤이 1+1 할인을 하길래 집어 왔습니다. ㄴㅂㅇ 다 쓰고 새로 산 립밤을 까서 썼는데 뭔가.. 뭔가.. no petroleum jelly라고 쓰여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속력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립밤보다는 립글로스에 더 가까운.. 

 

며칠 써보고 당장 다른 거 사자 싶어서 이번엔 ㅂㅅㄹ 립에센스를 샀습니다. 예전에 ㅂㅊㅂ도 써봤는데 향이 취향이 아니어서 패스. 다행히 립에센스는 생각했던 립밤의 효능을 발휘해서 잘 때만 한 번 발라줘도 별문제 없는 걸 보니 잘 샀네요.

 

1+1로 샀던 ㅎㅁㄹㅇ 글로스 립밤 중 포장 안 뜯은 하나는 아마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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