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이유가 2만5천원 짜리 a사 백팩을 사고 싶다고…
이미 샀는데…싸고 튼튼하다고 또 사야한다고 박박우겨서요
아니 너무 촌스…아니 덩치도 큰 양반에겐 좀 작은듯해서 살짝 우스운데 ㅠㅠ 왜 하필 그거냐 ㅠㅠㅠ아오
개인적으론 다른 브랜드 좀 그럴듯한걸 하나 더 사고 싶은데
(이미 하나 사긴했는데 6개월을 아깝다고 안쓰다 최근에 씀여…그렇게 고가도 아니고 10만원 내외)
아니 왜 이런데에 자린고비인지 답답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1~2천원 더 싸게 살수도 있지만
아울렛가며 돼지국밥 사먹고 실컷 걸어다니며 놀 생각하는 양반 시무룩해 질까바… 걍 입꾹 합니다…
속터지지만…어트케 일일히 내취향에 맞추라 하겠어요…
아니 그 빌어먹을 백팩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