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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쉬 식당아줌마는 음식하기 싫으셨나보다....
게시물ID : freeboard_210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기대마왕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7/05 12:45:33
오늘 반찬

김치(저번주에 사온거 김치파동났을때서 사먹었음)
콩자반(물론 사온거)
호박볶음(이건하신거)
미역국(소금이 몸에 해롭다고 간 하나도 않하셨음)
밥(어제한거랑 섞음)

금요일 반찬

단무지무침(노란단무지에 고춧가루만 무쳐놓으심)
깻잎장아찌(사오신거)
김치 (당연 사온거)
밥 (역시 전날꺼랑 섞은거)
청국장 (냄새가 않나서 그럭저럭 먹기는함;)

후움.......
반찬가지고 뭐라하믄 "여기서 맛있는거 먹을생각하지말고 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어" 라고 ㅡㅡ;
아줌마 ㅠㅠ 미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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