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였음.
3시 30분쯤 집에서 출발했는데... 저녁 7시쯤 도착 -_-;;
정말 찾아가는길이 셧더뻑 시밤냘롬핥짝스러웠고, 정말 음악안좋았으면 집에 갈려고 했습니다...만..
직접 보니까 피아의 말처럼 "사운드가 직이네예~"
대충 제가 본게 "디아블로 , 사랑과평화 , 피아 , 크래쉬 , 블랙홀 , 노브레인"
이정도 봤나;
덕분에 지금 오른쪽귀는 맛이 가서 내일은 못갈거 같네요 호호호
개인적으로 피아.. 억양은 부산사투리 말은 서울말
무대에서 "오늘 사운드가 좋네예~ 좋은 음악 나올거 같심니더예~"
블랙홀... 꽤나 멋있었음 외국밴드 같은 느낌
노브레인 보컬이 예상외로 귀여운스타일의 목소리
말도 참 잘하고 "뽕빨나게 달려보자~" "이 음악 아는사람 손~~ 그럼 집에 시디있는사람 손~~ 괜찮아요 엠피로 그냥 다운받아도.. 우리 음악을 들어주고 사랑해준다면.. 다만 걸리면 손가락 뿐질러버린다"
(ps: 좀 신발은 아니었음;; )
왜 인기가 있는가를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