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그랬는데,,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냅뒀더니
점점 심해져서 일요일부터 어제까진 말도 제대로 못하고.. ㅠ_ㅠ
몸살기운까지 있어서 추운데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ㅋㅋㅋ
이번주부터 담배 하루에 2~3가치 정도 피다가, 그나마도 어젠 한개도 못피고..
역시 담배가 얼마나 안좋은지는 아파봐야 몸으로 느껴지지..;;
오죽하면 이참에 금연할까 하는 생각까지..
그러다 어제 하루종일 소금물로 가글하고 잘때 수건을 목에 돌돌 두르고 잤더니
갑자기 꽤 괜찮아졌네요
그래서 아침에 상쾌하게 담배한대 펴주고나니까 웬지 뿌듯..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