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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67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신얼굴이네
추천 : 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1/19 02:30:54
포기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뭐냐구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한는 것입니다.
다름아닌 x입니다.

아는 누나중에 사진사를 하는 누나가있었습니다.

사진찍는걸 너무나 사랑했었고
사진을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 누나였습니다.
그런 그 누나가 사진을 그만 두었습니다,

이유가 뭐였었는지 물었더니 그 누나 이렇데 대답한니다.

사진을 너무나 좋아 했기에
사진을 직업이라 생각한 순간 너무 나도 끔직하고, 너무나도 고통스러웠기에
몇년 전 이었죠. 
21살이라는 어린 아이에도 불구하고, 명문대의 사진관련 과를 안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나의 천재성은 인정 받아서 정말 잘나가는 청담동의 명품 베이비 포토샾에 입사하게되고
22살의 나이에 매니져라는 직책을 얻게 됩니다.
허나 그 누나가 사진을 그만둔 이유는 (능력도 인정받고 연병도 나이에 비해 엄청난 액수였으나)
사진을 너무나 사랑했는데 사진사를 직업으로 갖게된 이 후로부터 사진이 점점 싫어 지더랍니다.

하고 싶을일을 직업으로 한다는것.
엄청난 매력이죠...

저 또한 그 누나와 같은 상황에 빠졌습니다.

아버지는 건축업을 하십니다.
겨울이 되면 일이없어서 못하시고
여름이 되면 장마때문에 일을 못 하십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일이 너무나 좋고 사랑합니다.
지금 저의 마술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많음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 스스로 만족합니다.

허나 아직 이릅니다.
아버지는 겨울이되어 일을 못하시고,
저는 아직 스물한살이라는 나이에
공부도 하고 저보다 한참 나이 많은 사람에게
접대하는법을 배우고
제 발로 뛰면서 영업을 뛰느라 바쁜게
너무나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울고싶습ㄴㅣ다
도망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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