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INTEL P4-3.2(E)GHz ☞ P4 3.2(E)GHz, L2캐시메모리 1M, 인텔 프레스캇 CPU 

M/B
INTEL865D(D865GLCL) ☞ INTEL 칩셋 M/B, FSB800MHz, 478PIN, USB 2.0(총 4개)

RAM
DDR 512MB(PC3200/400)-256MB*2 ☞ 대역폭 PC3200, 클럭 400MHz의 DDR512M RAM 
- 듀얼메모리로 M/B 및 CPU 성능의 최적화

HDD
160GB ☞ 버퍼메모리 2M, HDD가속 7200RPM

그래픽
GE-FX5200(128M) ☞ TV-OUT 지원, AGP 8배속 지원

파워서플라이
300W ☞ P4전용 파워

현 piero님의 사양입니다. 아까 piero님의 게시글에 따르자면 램과 그래픽카드의 업그레이드를 원하셨는데, 그래픽카드가
AGP인것으로 보아 현재 유행하고 있는 칩셋 (예를들어 Nvidia -> Geforce 8600, 7천대 혹은 Radeon -> HD급, 혹은 X이상 급)을 장착하기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그래픽 카드보다 상위의 모델을 장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어렵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 사양에서의 문제점은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전체적인 부품이
시대에 뒤쳐져 있다는것을 감안. 즉, CPU코어의 클럭이 3.2로 높은 반면
파워 서플라이는 300W로 낮다는것, 메인보드의 칩셋이 865라는것, 램의 클럭이 메인보드에 비하여
낮다는것, 하드디스크의 버퍼메모리가 적다는것 정도 되겠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컴퓨터의
업그레이드보다는 본체의 구입을 하시는것이 오히려 업그레이드보다 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본체의 경우 하이엔드급은 80만원대, 원활한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면 60만원정도 하고,
빠른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 사무용 컴퓨터는 40만원이면 살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