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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 받았다요
게시물ID : freeboard_280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향숙이ㆀ
추천 : 4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8/01/17 18:40:57
나보고 섹시하다고 했던 6살 아니 올해 7살 된 꼬맹이한테.........
숙이 : 7살아 선생님이랑 같이 놀까?
7살 : 싫어요
숙이 : 싫으면 시집가라
7살 : 시집이 뭐에요?
숙이 : 시집은 결혼한다는거야 여자한테는 시집간다라고 말하고 남자한테는 장가간다고 말하는거야
7살 : 선생님
숙이 : 응?
7살 : 선생님 빨리 시집갔으면 좋겠어요
숙이 : 왜???(급당황)
7살 : 그럼 내가 더 좋아할수 있잖아요
숙이 : 왜 더 좋아할수 있어?
7살 : 나한테 시집 오면 되잖아요
이걸 5살반 다른 실습생 한테 말하니까
질투 났는지
5살학생선생님 : 5살아 선생님 좋아요?
5살 남 : ........
5살 학생 선생님 : 5살아아 선생님 좋아요?
5살 남 : .........
5살 학생 선생님 : 선생님 싫어?
5살 남 : .........
숙이 : 푸하하하 
그때 들어온 5살 여자아이
5살 학생 선생님 : 5살 여야 선생님 좋아요?
5살 여 : 네..... 
5살 학생 선생님 : 이것봐요!!
숙이 : 어쩔수 없이 대답하는거같은데 우리 7살은 나한테 맨날 달려오는걸
5살 학생 선생님 : 칫 아직 적극적인 애가 안와서 그래욧

아 그나저나 난 왜 어린애들이 날 좋아하지
나보다 무려 17살이나 어린것들이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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