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시간에 인터넷 하면서 옆에 동생한테 (제가 일다니다 전문대에 입학해서 같은과애들보다 세살 많아요) 야야 은아야(가명) 이것봐 하면서 오유에 있던 전경(?) 방패에 맞은 시민분 사진보여주면서 어떻게 무기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때릴수 있냐고 말했더니 은아 : "그러게 거기 왜 가서 맞고 있데요?" 나 : 당연히 광우병 반대 할라고 간거지 은아 : 그러니까 거길 왜가요 거기 가는애들중에 제대로 된애들 없드만요 완전 미쳐서 날뛰던데요 나 : .............. 하아 이건 뭐 더이상 할말도 없던데요